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드 소냐 (문단 편집) == 영화 == || [[파일:external/www.movieposter.com/MPW-33835.jpg|width=100%]] || || 1985년판 영화 포스터 || [[브리짓 닐슨]],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주연한 영화가 있지만 진짜 막장 영화로 흥행과 비평 모두 쫄딱 망하고 [[골든 라즈베리]] 최악영화상 후보까지 올랐다. 하지만, 원작 코믹스는 여러가지 상까지 받은 괜찮은 작품이니 오해 말도록. 감독은 [[리처드 플레이셔]](1916~2006). DEG(데노 데 라우렌티스 그룹)과 [[캐논]]이 합작하고 배급은 [[MGM/UA]]. 1760만 달러로 만들어 북미에서 꼴랑 700만 달러 남짓 벌며 망했다. [[파일:external/thumbnail.egloos.net/e0006522_585bb2dc4cf07.jpg|width=100%]] 1985년 7월 17일, 한국에서도 개봉도 하고 비디오 출시 및 TV에서 틀어주었기 때문에 본 사람이 적지 않을 것이다. 1992년 1월 25일 [[토요명화]] 더빙 방영 당시 역시나 아놀드 성우는 [[이정구]]가 맡았으며 [[안경진]], [[최수민]], [[노민]] 같은 다른 성우도 참여했다. 한국 개봉 당시 서울 관객 20만을 기록하며 당시로서는 꽤 흥행에 성공했다. [[파일:external/thumbnail.egloos.net/e0006522_585bb2cc7e131.jpg|width=100%]] 비디오론 캐논 영화를 독점으로 내던 세경문화영상에서 출시했다. 어떤 중요한 물건을 보관하던 신전이 습격당하고 그곳을 지키는 여사제들이 몰살당하는 도입부가 인상적이다. 사실 이 여사제들이 전부 검술에 통달한 투희들이라 처음에 습격당했을 땐 오히려 악당들을 베어죽이고 거의 밀어붙이기까지 했는데 후방 지원부대가 뒤에서 기습을 거는 바람에 당했다. 제대로 싸웠으면 몰살당하는 건 악당들쪽이었을 듯. 보통 사제층은 갈려나가는 게 일상인 [[클리셰]]를 깨는 나름대로 상당히 인상적인 부분이다. 여사제들의 지휘관이 레드 소냐의 친언니였는데 죽기 전 중요한 물건을 되찾아줄 것을 동생에게 [[유언]]으로 남겨서 그걸 찾으러 모험을 떠나는게 영화의 스토리. 코난으로 유명하던 당시의 [[아놀드 슈워제네거]]도 이 레드 소냐 영화에도 등장해서 레드 소냐와 사랑에 빠지는 남자 로드 칼도어(Lord Kalidor) 역을 맡았다. 그래서 이 영화를 코난 시리즈로 혼동하기도 하는데, 이 영화에서 슈워제네거가 맡은 역은 코난과는 전혀 상관없다. 원래는 진짜 코난, 그것도 이미 자기 나라를 세워 왕이 된 코난으로 슈워제네거를 등장시킬 예정이었지만 판권을 따내는 데 실패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른 캐릭터로 출연시켰다는 얘기가 있다. 과묵하던 코난과는 달리 다소 유머러스한 성격이다. 하지만 외형이 결국은 코난(심지어 배우도 동일인이니...)이기 때문에 관객들이 코난을 연상시키는 건 어쩔 수 없다. [[Nostalgia Critic]]은 레드 소냐 영화 리뷰에서 대놓고 '로드 칼도언지 뭐시긴지 아무튼 코난'이라 불렀다. (물론 영화광인 NC가 몰라서 그랬다기 보다는, 코난과 별반 다르지 않은 캐릭터성을 까려 한 것이다.) 참고로 상기한 영화처럼 [[코난(바바리안)|코난]]과 무지 많이 엮인다. 둘 다 야만 캐릭터가 주인공인 만화라 그런 듯... 실제로 둘은 캐릭터성이 비슷하다. 다만 이 때문에 둘의 설정이 혼동되는 등의 문제도 있는데. 코난은 마을이 공격당하고 부모가 죽거나 한 일이 없다. 그건 레드 소냐의 스토리이다. 다만 코난 더 바바리안 영화에서는 마을이 공격당하고 부모가 죽임 당하는 일을 겪는다. 코난 자신도 노예로 끌려가면서 스토리가 시작된다. 위에서 언급했듯이 레드 소냐와 코난의 판권이 꼬이게 된 시발점. 이 영화로 인해 레드 소냐와 코난이 각각 판권이 분리돼서 이 둘이 함께 활약하는 건 특별한 크로스오버가 돼버리는 희한한 상황이 되어버렸다. 리메이크 기획이 여러 번 있었으나 줄곧 미뤄지다가 결국 판권과 재정 문제에, 레드 소냐역이였던 로즈 맥고완의 큰 부상으로 포스터만 나온 채 취소되고 말았다. 그리고 2017년에 리부트 제작되었다는 것이 확정되었다. 각본, 연출에 [[브라이언 싱어]]가 맡을 예정이었으나....브라이언 싱어가 아동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하면서 논란 속에 제작 보류되었다. 감독직도 하차했다. 그리고 질 솔로웨이가 연출, 각본을 확정지었다. 레드 소냐 역에 [[해나 존케이먼]]이 맡을 예정이었다가 하차했다. 그와 동시에 연출과 각본을 맡을 예정인 질 솔로웨이도 하차했다. 연출은 마이클 J. 버셋으로 변경이 되었다. 레드 소냐 역은 마틸다 루츠로 변경됐다. 여담으로 [[디아블로 3]]에서 여성 야만용사의 이름이 소냐다. 남성 야만용사의 이름은 케르 (Kehr) [[분류:코난 사가]][[분류:마블 코믹스/캐릭터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